2025년 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서울에 살면서 전·월세 보증금 부담을 줄이고 싶으신가요? 이 글을 통해 2025년 최신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신청 자격, 지원 기간, 대상 주택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최대 6천만 원 무이자 지원으로 안정적인 주거를 시작해보세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 자격

2025년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 무주택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주민등록: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
소득 기준: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신혼부부는 180% 이하로 완화)
자산 기준: 부동산 자산 합산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803만 원 이하

특별공급 대상자는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와 세대통합(노인+청년 동거) 가구로, 각각 200호씩 별도 모집됩니다. 신혼부부는 미리내집 연계 혜택으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Ⅱ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 꿀팁: 소득·자산 기준 확인
소득은 국세청 홈택스, 자산은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보험개발원 차량 가액 조회로 확인하세요. 미리 준비하면 신청이 한결 수월해요!

언제 신청해야 하나요? 신청 기간

2025년 1차 모집은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8월과 12월에도 추가 모집이 예정되어 있죠. 신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일정	날짜
모집 공고	2025년 4월 28일
신청 접수	2025년 5월 12일 ~ 5월 14일
입주자 발표	2025년 7월 31일
계약 체결	~2025년 9월 30일

입주자 발표 후 권리분석심사를 거쳐 계약을 체결하며, 심사에는 주택의 적합성(근저당, 전세금 보장 보험 가입 가능 여부 등)이 확인됩니다.

⏰ 꿀팁: 신청 마감일 체크
온라인 접수는 마감일 17시까지입니다. 서버 과부하를 피하려면 첫날 오전에 신청하세요!

어떤 주택이 대상인가요? 대상 주택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아래 유형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이어야 합니다:

단독·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제외)
상가주택 (주거용 부분만 지원)
다세대·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전입신고, 난방, 취사시설, 화장실 구비)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 2억 9천만 원 이하, 2인 이상 가구 3억 8천만 원 이하입니다. 위법 건축물은 전용 부분에 위반 사항이 없어야 지원 가능해요.

2025년부터 전용면적 기준이 가구원수 무관 85㎡로 통일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 꿀팁: 주택 물색 전략
공인중개사를 통해 주택을 물색하면 임대인 중개수수료를 서울시가 전액 지원합니다. 적극 활용하세요!

추가 지원 혜택은 무엇인가요?

보증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임대인 중개수수료 지원: 공인중개사 이용 시 임대인 부담 수수료를 서울시가 전액 지원
반지하 이사비 지원: 반지하 거주자(3개월 이상)가 지상층으로 이사 시 최대 40만 원 실비 지원
버팀목 대출 연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버팀목 전세대출 조건 충족 시 자기부담금 대출 가능

신혼부부는 자녀 출산(태아 포함) 시 재계약 소득·자산 심사가 면제되어 양육 부담이 줄어듭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6천만 원(신혼부부 기준)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입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장 10년 거주 가능하며,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직접 물색해 계약할 수 있죠. 2025년에는 총 4,000호(일반 3,600호, 신혼부부·세대통합 각 200호)를 공급합니다.